이현이, 헤딩 경합 중 얼굴 부상 “두개골에 부딪히니 아파”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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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이현이가 축구 경기 도중 부상을 당했다.
이날 2주 만에 출연한 이현이는 얼굴에 찜질팩을 하면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현이는 "어제 축구 경기를 했다. 헤딩 경합을 하는 중에 다른 선수가 제 얼굴이 공인 줄 알고 제 얼굴에 헤딩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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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모델 이현이가 축구 경기 도중 부상을 당했다.
11월 1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빽현의 소신발언' 코너로 꾸며져 빽가와 이현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2주 만에 출연한 이현이는 얼굴에 찜질팩을 하면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현이는 "어제 축구 경기를 했다. 헤딩 경합을 하는 중에 다른 선수가 제 얼굴이 공인 줄 알고 제 얼굴에 헤딩을 했다"고 밝혔다.
박명수는 "이현이 씨 키가 제일 크지 않냐"고 물었고, 이현이는 "키가 커서 문제다. 제가 크니까 다른 선수가 점프를 하면서 박았다. 제가 순발력이 부족했다. 축구하다 보면 이런 일 생길 수 있다"며 덤덤하게 말했다.
이현이는 "저녁에 스케줄이 있다. 얼굴이 부으면 안 돼서 실례지만 계속 대고 있겠다. 공으로 맞으면 이렇게 붓지 않는데 사람 두개골에 맞았더니 아프더라"며 쓴웃음을 지었다.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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