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리보이→릴보이, '샷따내려' 출격..젊음 만끽할 힙합 콘서트

최혜진 기자 2023. 11. 15.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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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상 힙합 뮤지션 12명이 뭉쳐 2023년 연말 '샷따'를 내린다.

15일 빅크모먼트 측은 "오는 12월 30일, 31일 양일간 'K-Hiphop Fest in Asia 2023 'Swagger''(부제 '샷따내려')가 개최되는 가운데, 16일 오후 8시부터 멜론티켓을 통해 티켓이 오픈된다"고 밝혔다.

한편 '샷따내려'는 오는 12월 30일, 31일 양일간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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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사진=빅크 모먼트, 오피셜한류
최정상 힙합 뮤지션 12명이 뭉쳐 2023년 연말 '샷따'를 내린다.

15일 빅크모먼트 측은 "오는 12월 30일, 31일 양일간 'K-Hiphop Fest in Asia 2023 'Swagger''(부제 '샷따내려')가 개최되는 가운데, 16일 오후 8시부터 멜론티켓을 통해 티켓이 오픈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빅크모먼트에서 주관하며, 오피셜한류엔터테인먼트의 'K-Hiphop Fest in Asia 2023 'Swagger'' 투어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홍콩, 대만, 마카오에 이어 서울까지 전 세계를 매료시킨 힙합 아티스트들과 함께 선물 같은 순간을 선사한다.

한국 공연에는 특별히 '샷따내려'라는 부제를 추가, '한 해 동안의 고생은 모두 내려놓고 화려하게 2023년을 마무리하자'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를 통해 '낭만 힙합'과 더불어 이곳에서만 느낄 수 있는 '젊음과 청춘'을 기대하게 만든다.

특히 한 해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공연인 만큼 콘서트 첫날 30일에는 애쉬 아일랜드, 칠린호미, 릴보이, 릴러말즈, 폴 블랑코, 노윤하가 출격한다. 게다가 31일 라인업에는 기리보이, 한요한, 키드밀리, 라드 뮤지엄, 태버, 양홍원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샷따내려'는 오는 12월 30일, 31일 양일간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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