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전진우·조강희 등 선수 6명 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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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사령탑 선임을 앞두고 있는 SSG 랜더스가 오프시즌들어 선수단 정비에도 나섰다.
SSG 구단은 15일 선수 6명과 2024시즌 재계약히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번 방출 명단에 포함된 선수는 조강희, 길지석, 강매성(이상 투수) 전진우, 이거연(이상 내야수) 김규남(외야수)이다.
조강희는 2023년 육성선수로 SSG에 입단했고 퓨처스(2군)리그에서 9경기에 등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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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새로운 사령탑 선임을 앞두고 있는 SSG 랜더스가 오프시즌들어 선수단 정비에도 나섰다. SSG 구단은 15일 선수 6명과 2024시즌 재계약히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번 방출 명단에 포함된 선수는 조강희, 길지석, 강매성(이상 투수) 전진우, 이거연(이상 내야수) 김규남(외야수)이다.
조강희는 2023년 육성선수로 SSG에 입단했고 퓨처스(2군)리그에서 9경기에 등판했다. 길지석은 2020년 2차 7라운드 70순위로 SK 와이번스(현 SSG)에 지명됐다.
강매성은 2022년 2차 6라운드 52순위로 SSG에 지명됐고 올 시즌 퓨처스리그에서 9경기에 등판해 1패 평균자책점 6.30이라는 성적을 냈다.
동산고와 연세대를 나온 전진우는 2019년 2차 9라운드 98순위로 지명됐다. 그는 1군에서 뛴 경험은은 없고 퓨처스리그에서 3시즌을 보냈다.
2020년 2차 9라운드 90순위로 지명된 이거연은 올 시즌 퓨처스리그에서 51경기에 출전했고 타율 2할3푼9리 1홈런 10타점 2도루를 기록했다. 김규남은 2019년 육성선수로 입단했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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