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전진우·조강희 등 선수 6명 방출

류한준 2023. 11. 15. 11: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새로운 사령탑 선임을 앞두고 있는 SSG 랜더스가 오프시즌들어 선수단 정비에도 나섰다.

SSG 구단은 15일 선수 6명과 2024시즌 재계약히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번 방출 명단에 포함된 선수는 조강희, 길지석, 강매성(이상 투수) 전진우, 이거연(이상 내야수) 김규남(외야수)이다.

조강희는 2023년 육성선수로 SSG에 입단했고 퓨처스(2군)리그에서 9경기에 등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새로운 사령탑 선임을 앞두고 있는 SSG 랜더스가 오프시즌들어 선수단 정비에도 나섰다. SSG 구단은 15일 선수 6명과 2024시즌 재계약히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번 방출 명단에 포함된 선수는 조강희, 길지석, 강매성(이상 투수) 전진우, 이거연(이상 내야수) 김규남(외야수)이다.

조강희는 2023년 육성선수로 SSG에 입단했고 퓨처스(2군)리그에서 9경기에 등판했다. 길지석은 2020년 2차 7라운드 70순위로 SK 와이번스(현 SSG)에 지명됐다.

SSG 랜더스 구단은 15일 일부 선수에게 재계약 불가 통보를 발표했다. 사진은 2023시즌 홈 경기 승리를 거둔 SSG 선수단. [사진=뉴시스]

강매성은 2022년 2차 6라운드 52순위로 SSG에 지명됐고 올 시즌 퓨처스리그에서 9경기에 등판해 1패 평균자책점 6.30이라는 성적을 냈다.

동산고와 연세대를 나온 전진우는 2019년 2차 9라운드 98순위로 지명됐다. 그는 1군에서 뛴 경험은은 없고 퓨처스리그에서 3시즌을 보냈다.

2020년 2차 9라운드 90순위로 지명된 이거연은 올 시즌 퓨처스리그에서 51경기에 출전했고 타율 2할3푼9리 1홈런 10타점 2도루를 기록했다. 김규남은 2019년 육성선수로 입단했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