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걸파2’ 원밀리언-베베-훅 심사 포인트 공개 “조력자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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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밀리언, 베베, 훅이 자신들만의 심사 포인트를 공개했다.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이하 스걸파2)' 측이 11월 2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원밀리언, 베베, 훅의 일문일답 서면 인터뷰를 공개했다.
월드클래스 10대 댄스 크루의 탄생을 그리는 '스걸파2'에서는 원밀리언(1MILLION), 베베(BEBE), 훅(HOOK), 잼 리퍼블릭(JAM REPUBLIC), 라치카(LACHICA), 마네퀸(MANNEQUEEN)이 마스터 군단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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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원밀리언, 베베, 훅이 자신들만의 심사 포인트를 공개했다.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이하 스걸파2)' 측이 11월 2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원밀리언, 베베, 훅의 일문일답 서면 인터뷰를 공개했다. 월드클래스 10대 댄스 크루의 탄생을 그리는 '스걸파2'에서는 원밀리언(1MILLION), 베베(BEBE), 훅(HOOK), 잼 리퍼블릭(JAM REPUBLIC), 라치카(LACHICA), 마네퀸(MANNEQUEEN)이 마스터 군단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먼저 원밀리언(리아킴·이유정·하리무)의 리더인 리아킴은 심사 포인트에 대해 "자신만의 강한 무기를 가진 소녀와 함께하고 싶다"며 "25년간 쌓은 노하우를 아낌없이 다 퍼주겠다"라고 밝혔다. 이유정은 열정과 자신감을 꼽았으며, '스걸파1' 출연자에서 시즌2 마스터로 합류하게 된 하리무는 '안광'이 가장 중요한 심사 포인트라고 밝혔다. 특히 하리무는 "어려운 과정들이지만 다 지나가면 추억과 경험이 된다는 점을 꼭 알려주고 싶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의 우승 크루인 베베(바다·러셔·태터)의 각오도 궁금해지지 않을 수 없다. 베베의 리더 바다는 "10대들의 열정과 실력을 많이 볼 것 같다. 얼마나 성장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 그런 모멘트를 위주로 볼 것 같다"며 "단점보다 장점을 더 살려줄 수 있고, 그런 피드백을 해줄 수 있는 든든한 조력자이자 멘토가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러셔와 태터는 각각 "당근과 채찍이 공존하는 멘토, 좋은 길로만 인도할 수 있는 멘토가 되고 싶다", "지금의 제가 되기까지 10년이 걸렸다면 5년 만에 만들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멘토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훅(아이키, 성지연, 오드) 역시 월드클래스 10대 댄서 발굴에 기대감을 감추지 않고 있다. 리더 아이키는 심사 포인트에 대해 "아이키처럼 개성 있고 본인만의 표현에 거침없는 청소년 댄서를 눈여겨볼 예정"이라며 "공감할 줄 아는 멘토가 되고 싶다"고 각오를 풀어냈다. 오드는 춤에서 나오는 자신감과 표현력을, 이번에 새롭게 합류한 지연은 안무에 와우 포인트가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보겠다고 전해 관심을 모았다.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는 오는 11월 21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사진=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 제공)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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