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오아시스 3: 넥스트 웨이브’ 업데이트 사전예약 돌입

천예령 기자 2023. 11. 1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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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이 15일 ‘오아시스 3: 넥스트 웨이브’ 업데이트 사전예약을 시작했다./엔씨소프트

[마이데일리 = 천예령 기자] 엔씨소프트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이 15일 ‘오아시스 3: 넥스트 웨이브’ 업데이트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11월 29일 ‘오아시스 3: 넥스트 웨이브’ 업데이트로 암흑기사 클래스 리부트 등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가 진행된다. 상세 정보는 추후 공개 예정이다.

이용자는 11월 28일까지 리니지M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에 참여 가능하다. 사전예약 시 기존 서버와 ‘그림리퍼&발록’ 서버에서 사용 가능한 쿠폰을 각 1장씩 받을 수 있다.

쿠폰을 사용하면 ‘암흑기사단의 보급 상자’와 ‘암흑기사단의 성장 지원 상자’ 중 하나를 선택해 제작할 수 있다. 암흑기사 클래스로 성장 지원 상자를 개봉하면 전용 아이템 ‘암흑 기사단의 방패’도 추가 획득이 가능하다.

리니지M은 업데이트를 맞아 ‘TJ 쿠폰-스킬 합성’을 제공한다. 이용자는 29일 이후 ‘공허의 기운이 가득한 상자’를 개봉해 TJ쿠폰을 받을 수 있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이밖에도 리니지M은 12월 13일부터 2주 동안 ‘공허의 사원’ 콘텐츠를 운영한다”며 “한국과 대만 이용자가 만날 수 있는 ‘글로벌 마스터 서버’이니 이용자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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