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갤러리] 권진규 개인전, PKM갤러리

2023. 11. 15.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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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과 서양, 전통과 현대의 구분을 넘어 독창적인 조형언어를 구현한 조각가 권진규(1922~1973)의 개인전이 서울 종로구 PKM갤러리에서 진행된다.

권진규 작가는 '한국의 리얼리즘'을 정립하고자 한 근현대조각의 선구자로, 올해 작고 50주년을 맞았다.

1960년대 제작된 테라코타 부조작업을 조명해 작가의 심미안을 발견할 수 있는 이번 전시는 12월 9일까지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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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진규, 작품 Work, Painted terracotta, 94x72.7x10.3cm, 1966

동양과 서양, 전통과 현대의 구분을 넘어 독창적인 조형언어를 구현한 조각가 권진규(1922~1973)의 개인전이 서울 종로구 PKM갤러리에서 진행된다. 권진규 작가는 ‘한국의 리얼리즘’을 정립하고자 한 근현대조각의 선구자로, 올해 작고 50주년을 맞았다. 1960년대 제작된 테라코타 부조작업을 조명해 작가의 심미안을 발견할 수 있는 이번 전시는 12월 9일까지 만날 수 있다. 박현선 헤럴드옥션 스페셜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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