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알, 3분기 호실적으로 역대 최대 기록 경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글로벌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이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3분기 실적도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1219억 원, 219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8.0%, 73.7% 증가했다.
뷰티 디바이스가 해외 전체적인 매출을 견인하며 3분기 해외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2.5% 증가한 561억 원을 기록했다.
올 상반기 해외 매출액 826억 원을 기록했던 에이피알은 지난해 해외 전체 매출액(1437억원)의 96.5%를 3분기 만에 달성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출액은 지난해 전체 매출액 3977억 원 대비 93.5%에 달하며 영업이익은 지난해 전체 영업이익 392억원 을 넘어섰다. 3분기 실적도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1219억 원, 219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8.0%, 73.7% 증가했다.
실적의 원동력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2% 성장한 뷰티 사업이 꼽힌다. 특히 메디큐브 화장품과 뷰티 디바이스 에이지알의 동반 성장이 두드러졌다. 지난해 전체 약 60만 대를 판매했던 에이지알은 올 3분기만에 75만 대에 달하는 판매고를 올리며 전년 동기 대비 66.4% 성장했다. 메디큐브 화장품에서는 뷰티 디바이스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제품의 판매가 늘면서 전년 동기 대비 27.8%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해외에서의 성과도 두드러졌다. 뷰티 디바이스가 해외 전체적인 매출을 견인하며 3분기 해외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2.5% 증가한 561억 원을 기록했다. 올 상반기 해외 매출액 826억 원을 기록했던 에이피알은 지난해 해외 전체 매출액(1437억원)의 96.5%를 3분기 만에 달성했다.
한편 에이피알은 내년 상반기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병훈 에이피알 대표는 “9월 예비심사청구서 제출 후 상장 일정이 본격화된 만큼,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기업 운영과 상장 일정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정민, 환상적인 보디 프로필 [DA★]
- 김대호-이은지, 웨딩화보 공개…친구에서 커플로 과몰입주의 (학연)
- 조카뻘 승객에게 구타당한 택시기사 눈물의 절규→공분 (한블리)[TV종합]
- ‘재혼’ 이세창, 13세 연하 아내 공개…미모가 대박 (금쪽상담소)
- 이수영 “결혼 당시 빚 몇십억…남편 5일간 연락 無” (돌싱포맨)[TV체크]
- 기은세, 이민정 이혼 승소 돕는다…프로 변호사 변신 (그래, 이혼하자)
- 김나정, 마약 투약 혐의 경찰 조사→필로폰 양성 반응 [종합]
- 김병만 전처가 가입한 보험, 수익자는 본인과 입양한 딸 (연예튀통령)[종합]
- ‘파혼’ 전소민, 대출 때문에 몰래 배달 알바까지 (오지송)
- 박인비 딸 인서, 키즈 카페 대신 실내 스크린 골프장 가는 18개월 (슈돌)[TV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