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 백윤식 “30kg 갑옷 입고 왜장 연기, 日 장인이 수작업으로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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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윤식이 '노량: 죽음의 바다'에서 왜장 역할을 맡아, 30kg 갑옷을 입고 직접 연기한 소감을 전했다.
백윤식은 11월 15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 제작보고회를 통해 왜의 장군 '시마즈'로 분하며 있었던 에피소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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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백윤식이 '노량: 죽음의 바다'에서 왜장 역할을 맡아, 30kg 갑옷을 입고 직접 연기한 소감을 전했다.
백윤식은 11월 15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 제작보고회를 통해 왜의 장군 '시마즈'로 분하며 있었던 에피소드를 밝혔다.
30kg이 나가는 갑옷을 입고 연기했다는 백윤식은 "투구까지 합치면 실제로도 30kg이다"고 말하며 "일본 기능장들이 수작업으로 손수, 하나하나 만든 작품과 같은 의상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현지에 직접 방문해서 제작해야 하는 것이 관례인가보더라. 하지만 당시는 코로나가 맹위를 떨쳤기 때문에 직접 가지는 못했고, 의상 감독님이 소통해가면서 섬세하게 작업했다. 화면을 통해 보시면 알겠지만 맞춤 의상이 나왔다"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한편 12월 20일 개봉하는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 '명량', '한산: 용의 출현'에 이어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하는 마지막 작품이다.
뉴스엔 배효주 hyo@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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