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층 ‘동남권, 삶의 질 높고…수도권, 취업에 유리’
천현수 2023. 11. 15. 11:03
[KBS 창원]동남지방통계청이 지난해 기준 20~30대 청년층 삶의 질을 분석한 결과, 동남권에 남은 청년은 삶의 질이 높고 수도권으로 간 청년은 수입이 높았습니다.
동남권 청년 취업률은 63%인 반면 수도권으로 간 청년은 15%p 높은 78%였습니다.
한해 평균 총수입은 동남권에 남은 청년 1,964만 원보다 수도권으로 간 청년이 천만 원 이상 높았습니다.
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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