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식품·유통업계와 가루쌀 제품 개발 성과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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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16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가루쌀 제품 개발 성과를 공유하고, 식품업계와 유통업계를 대상으로 가루쌀 정책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전한영 농식품부 식량정책관은 "올해 가루쌀 산업 활성화 정책을 통해 짧은 기간 다양한 국민 먹거리를 개발하는 성과를 이뤄냈다"며 "앞으로 식품업계 및 유통업계와 협력을 더욱 강화해 가루쌀 식품 시장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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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오종택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16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가루쌀 제품 개발 성과를 공유하고, 식품업계와 유통업계를 대상으로 가루쌀 정책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농식푸부는 식품업계를 대상으로 2024년도 전략작물 제품화 패키지 지원 사업을 설명한다. 유통업계 구매기획 담당자를 대상으로는 가루쌀 산업과 정책을 소개하고, 가루쌀·밀·콩 등 국산 식품 원료에 대한 관심을 높일 계획이다.
15∼17일에는 식품기업에서 개발한 가루쌀 제품 55여종을 '2023 대한민국식품대전' 내 가루쌀 기획관에 전시한다. 이번 전시에는 빵·라면 등 수입 밀 다소비 제품과 함께 식물성 대체유(라이스밀크)와 같이 새로운 가루쌀 제품화 과정도 소개할 예정이다.
전한영 농식품부 식량정책관은 "올해 가루쌀 산업 활성화 정책을 통해 짧은 기간 다양한 국민 먹거리를 개발하는 성과를 이뤄냈다"며 "앞으로 식품업계 및 유통업계와 협력을 더욱 강화해 가루쌀 식품 시장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hj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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