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사장 "신입사원들과 행복한일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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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신입사원들과 '퇴근하기 싫은 직장, 행복한 일터, 좋은 회사'를 함께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최 사장은 14일 경주 교원드림센터에서 신입사원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최고경영자(CEO) 특강'에서 "글로벌 에너지 기업인 가스공사의 위상에 걸맞은 인재로 발전해 나가달라"며 이같이 당부했다.
45명의 신입사원들은 오는 22일까지 합동연수를 받은 뒤 23일 임용식을 거쳐 현업에 나눠 배치돼 각자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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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신입사원들과 ‘퇴근하기 싫은 직장, 행복한 일터, 좋은 회사’를 함께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최 사장은 14일 경주 교원드림센터에서 신입사원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최고경영자(CEO) 특강’에서 “글로벌 에너지 기업인 가스공사의 위상에 걸맞은 인재로 발전해 나가달라”며 이같이 당부했다.
그는 신입사원들을 가스공사의 미래를 견인할 주인공으로 치켜세웠다. 이어 “MZ세대의 남다른 사명감, 도전과 청렴의식을 무한신뢰한다”면서 “순수함을 잃지 말고 가스공사의 변화를 이끌어 달라”고 주문했다.
45명의 신입사원들은 오는 22일까지 합동연수를 받은 뒤 23일 임용식을 거쳐 현업에 나눠 배치돼 각자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세종=유현욱 기자 abc@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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