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한 공단 내 2층 조립식 건물서 불…인명피해 없어

유의주 2023. 11. 1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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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9시 4분께 충남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 한 공단 내 공장 2층 조립식 건물에서 불이 나 2층을 모두 태운 뒤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로 직원 3명이 연기를 흡입했지만, 정도가 심하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는 상태다.

불이 난 공장은 반도체 소재 제조공장으로 연구실험 중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잔불 정리 작업과 함께 피해 규모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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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공장 화재 모습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15일 오전 9시 4분께 충남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 한 공단 내 공장 2층 조립식 건물에서 불이 나 2층을 모두 태운 뒤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로 직원 3명이 연기를 흡입했지만, 정도가 심하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는 상태다.

불이 난 공장은 반도체 소재 제조공장으로 연구실험 중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잔불 정리 작업과 함께 피해 규모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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