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소식] 신동진·해담 품종 공공비축미 122t 수매

최영수 2023. 11. 15. 10: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무주군은 2023년산 공공비축미곡으로 신동진과 해담 2개 품종의 수매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무주군은 부남면 상평당마을, 안성면 신무마을, 금평마을을 2023년 소각 산불 없는 녹색마을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소각 산불 없는 녹색마을은 산불의 주요 원인인 농촌과 산촌의 불법소각을 막기 위한 시책이다.

황인홍 군수는 "주민 모두가 산불 예방을 위해 노력한 덕분"이라며 "무주의 제1 자산이자 자랑인 산림을 지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적상면 공공비축미 수매 장면 [무주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무주=연합뉴스) 전북 무주군은 2023년산 공공비축미곡으로 신동진과 해담 2개 품종의 수매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수매 대상은 수분이 13∼15% 건조된 벼로, 총물량은 122t이다.

수매는 다음 달 1일까지 6개 읍면 12개 창고에서 진행한다.

정산은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토대로 12월까지 마무리된다.

무주군청 [무주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남면 등 소각 산불 없는 녹색마을 3곳 선정

(무주=연합뉴스) 무주군은 부남면 상평당마을, 안성면 신무마을, 금평마을을 2023년 소각 산불 없는 녹색마을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군내 곡색마을은 20개로 늘었다.

소각 산불 없는 녹색마을은 산불의 주요 원인인 농촌과 산촌의 불법소각을 막기 위한 시책이다.

군은 올해 151개 마을과 '소각 근절' 동참 협약을 맺었다.

황인홍 군수는 "주민 모두가 산불 예방을 위해 노력한 덕분"이라며 "무주의 제1 자산이자 자랑인 산림을 지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