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중·저신용자 대출금리 최대 3.3%포인트 인하

김수정 기자 2023. 11. 15.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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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는 중·저신용자(신용점수 하위 50%) 신용대출 상품 3종의 금리를 최대 연 3.3%포인트 인하했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대환대출 인프라를 통한 중·저신용 고객 대상 대출 갈아타기 상품 2종 (▲신용대출로 갈아타기 ▲마이너스통장대출로 갈아타기)의 금리가 크게 낮아져 최저 연 4% 초반의 저렴한 금리가 적용된다.

아울러 중·저신용 고객 전용상품인 신용대출플러스 금리도 연 0.14%포인트 인하해 최저 연 4.25%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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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본사 전경. /케이뱅크 제공

케이뱅크는 중·저신용자(신용점수 하위 50%) 신용대출 상품 3종의 금리를 최대 연 3.3%포인트 인하했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대환대출 인프라를 통한 중·저신용 고객 대상 대출 갈아타기 상품 2종 (▲신용대출로 갈아타기 ▲마이너스통장대출로 갈아타기)의 금리가 크게 낮아져 최저 연 4% 초반의 저렴한 금리가 적용된다.

신용대출로 갈아타기 금리는 연 3.3%포인트 인하해 최저 연 4.26%로 제공한다. 마이너스통장대출로 갈아타기 금리도 연 1.87%포인트 낮춰 최저 연 5.99%가 적용된다. 이에 중·저신용 고객이 케이뱅크로 대출을 갈아타면 금리 인하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된다고 케이뱅크는 밝혔다.

아울러 중·저신용 고객 전용상품인 신용대출플러스 금리도 연 0.14%포인트 인하해 최저 연 4.25%로 제공한다.

한편 케이뱅크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은 10월 말 기준으로 27.4%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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