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중·저신용자 대출금리 최대 3.3%포인트 인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케이뱅크는 중·저신용자(신용점수 하위 50%) 신용대출 상품 3종의 금리를 최대 연 3.3%포인트 인하했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대환대출 인프라를 통한 중·저신용 고객 대상 대출 갈아타기 상품 2종 (▲신용대출로 갈아타기 ▲마이너스통장대출로 갈아타기)의 금리가 크게 낮아져 최저 연 4% 초반의 저렴한 금리가 적용된다.
아울러 중·저신용 고객 전용상품인 신용대출플러스 금리도 연 0.14%포인트 인하해 최저 연 4.25%로 제공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케이뱅크는 중·저신용자(신용점수 하위 50%) 신용대출 상품 3종의 금리를 최대 연 3.3%포인트 인하했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대환대출 인프라를 통한 중·저신용 고객 대상 대출 갈아타기 상품 2종 (▲신용대출로 갈아타기 ▲마이너스통장대출로 갈아타기)의 금리가 크게 낮아져 최저 연 4% 초반의 저렴한 금리가 적용된다.
신용대출로 갈아타기 금리는 연 3.3%포인트 인하해 최저 연 4.26%로 제공한다. 마이너스통장대출로 갈아타기 금리도 연 1.87%포인트 낮춰 최저 연 5.99%가 적용된다. 이에 중·저신용 고객이 케이뱅크로 대출을 갈아타면 금리 인하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된다고 케이뱅크는 밝혔다.
아울러 중·저신용 고객 전용상품인 신용대출플러스 금리도 연 0.14%포인트 인하해 최저 연 4.25%로 제공한다.
한편 케이뱅크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은 10월 말 기준으로 27.4%로 나타났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무비자에 급 높인 주한대사, 정상회담까지… 한국에 공들이는 中, 속내는
- 역대급 모금에도 수백억 원 빚… 선거 후폭풍 직면한 해리스
- 금투세 폐지시킨 개미들... “이번엔 민주당 지지해야겠다”는 이유는
- ‘머스크 시대’ 올 것 알았나… 스페이스X에 4000억 베팅한 박현주 선구안
- [단독] 김가네 김용만 회장 성범죄·횡령 혐의, 그의 아내가 고발했다
- 4만전자 코 앞인데... “지금이라도 트럼프 리스크 있는 종목 피하라”
- 국산 배터리 심은 벤츠 전기차, 아파트 주차장서 불에 타
- [단독] 신세계, 95年 역사 본점 손본다... 식당가 대대적 리뉴얼
- [그린벨트 해제後]② 베드타운 넘어 자족기능 갖출 수 있을까... 기업유치·교통 등 난제 수두룩
- 홍콩 부동산 침체 가속화?… 호화 주택 내던지는 부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