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중·저신용자 대출금리 최대 3.3%p 인하

오지은 2023. 11. 15.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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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는 15일 중·저신용자(KCB 기준 신용평점 하위 50%·860점 이하) 신용대출 상품 3종의 금리를 최대 3.3%포인트 인하했다고 밝혔다.

케이뱅크는 대환대출 인프라에서 중·저신용 고객 대상으로 제공하는 '대출 갈아타기' 상품 2종의 금리를 인하했다고 전했다.

중·저신용자 고객 전용상품인 '신용대출플러스'도 0.14%포인트 인하해 최저 연 4.25%를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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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케이뱅크 제공]

(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케이뱅크는 15일 중·저신용자(KCB 기준 신용평점 하위 50%·860점 이하) 신용대출 상품 3종의 금리를 최대 3.3%포인트 인하했다고 밝혔다.

케이뱅크는 대환대출 인프라에서 중·저신용 고객 대상으로 제공하는 '대출 갈아타기' 상품 2종의 금리를 인하했다고 전했다.

'신용대출로 갈아타기' 상품의 금리는 연 4.26%로 3.3%포인트, '마이너스통장 대출 갈아타기' 상품 금리는 연 5.99%로 1.87%포인트 각각 내렸다.

중·저신용자 고객 전용상품인 '신용대출플러스'도 0.14%포인트 인하해 최저 연 4.25%를 적용한다.

buil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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