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기술 마켓 활성화".. 한국도로공사 등 공공기관 모였다

김서연 2023. 11. 1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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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와 기획재정부는 지난 13일 충북 청주시 오송컨벤션센터에서 60개 공공기관 임직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기술마켓 활성화를 위한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공사 관계자는 "중소기업기술마켓 활성화를 위해 기획부와 60개 공공기관이 함께 모인 뜻깊은 자리였다"며 "중소기업기술마켓 총괄기관으로서 중소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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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충북 청주시 오송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중소기업기술마켓 활성화를 위한 합동 워크숍'에서 공공기관 담당자들이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도로공사와 기획재정부는 지난 13일 충북 청주시 오송컨벤션센터에서 60개 공공기관 임직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기술마켓 활성화를 위한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중소기업기술마켓은 공공기관이 혁신 중소기업의 기술, 제품을 심사·구매하고, 중소기업에게 기술개발, 컨설팅 등 다양한 분야를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이번 행사에서 공사는 참여 공공기관과 함께 중소기업의 우수한 기술 발굴 및 판로지원을 위해 '중소기업기술마켓'을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또 기관별로 보유하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한 곳으로 묶어 정보 제공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공사는 중소기업들이 '중소기업기술마켓'의 지원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고속도로 휴게소 등 주요시설과 공사 홈페이지를 활용해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중소기업기술마켓 활성화를 위해 기획부와 60개 공공기관이 함께 모인 뜻깊은 자리였다"며 "중소기업기술마켓 총괄기관으로서 중소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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