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애니, ‘와썹맨’ 책임프로듀서 출신 김학준 디렉터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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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라운드스퀘어의 자회사 삼양애니가 김학준 전 스튜디오룰루랄라 책임프로듀서(CP), 샌드박스네트워크 최고콘텐츠책임자(CCO)를 신임 총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로 영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삼양애니 관계자는 "김학준 CD 영입으로 그동안 시도한 적 없는 콘텐츠들을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라며 "이번 인사를 기점으로 전병우, 정우종 공동대표는 삼양애니의 새로운 콘텐츠 기획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터테인먼트 신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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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라운드스퀘어의 자회사 삼양애니가 김학준 전 스튜디오룰루랄라 책임프로듀서(CP), 샌드박스네트워크 최고콘텐츠책임자(CCO)를 신임 총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로 영입했다고 15일 밝혔다.
김학준 CD는 CJ ENM의 제작 프로듀서 출신으로 스튜디오룰루랄라(SLL)에서 CP를 맡아 ‘와썹맨’, ‘워크맨’, ‘시즌비시즌’ 등을 제작했다. 이후 샌드박스네트워크 CCO로 자리를 옮겨 샌드박스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을 맡았다.
삼양애니는 김학준 CD 영입을 기점으로 글로벌향 한국음식 콘텐츠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겠다며 ‘먹는 즐거움에서 보는 즐거움으로’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제시했다. 삼양애니는 지난 9월 비전선포식을 통해 전 세계에 한국음식의 즐거움을 알리는 ‘이터테인먼트(EATertainment)’를 실현하겠다는 비전을 공개한 바 있다.
삼양애니 관계자는 “김학준 CD 영입으로 그동안 시도한 적 없는 콘텐츠들을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라며 “이번 인사를 기점으로 전병우, 정우종 공동대표는 삼양애니의 새로운 콘텐츠 기획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터테인먼트 신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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