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생물자원관, 임직원 대상 '계층별 리더십' 교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최완현)은 '2023년 계층별 리더십 교육'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직무 및 직급간의 이해와 배려를 통한 소통 중심의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역량 기반의 계층별 리더십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선임급 이상 대상자를 위한 '오케스트라를 통해 바라보는 리더십'과 전임급 이하 대상자를 위한 '자기이해와 셀프리더십'으로 구성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최완현)은 '2023년 계층별 리더십 교육'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해양생물자원관은 매년 교육훈련계획안을 수립해 임직원의 교육과정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직무 및 직급간의 이해와 배려를 통한 소통 중심의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역량 기반의 계층별 리더십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선임급 이상 대상자를 위한 '오케스트라를 통해 바라보는 리더십'과 전임급 이하 대상자를 위한 '자기이해와 셀프리더십'으로 구성됐다.
선임급 이상 대상자의 교육은 리더십과 갈등 관리라는 주제로, 전임급 이하 대상자 교육은 버크만 진단을 통해 나와 동료를 이해하고 업무 방식의 강점과 인정을 통해 협업 방법을 찾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황하나리 전임행정원은 "나뿐만 아니라 동료의 업무스타일을 이해할 수 있어 함께 일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고, 이런 교육이 자주 이뤄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완현 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세대 간 유연한 공감 소통 관계를 구축하고, 직급 및 직무 간 조직의 핵심 가치를 내재화하며 공동의 목표와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정서적 유대를 강화하고 일하기 좋은 업무환경 조성을 위해 이와 같은 교육을 자주 마련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0322@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