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금호어울림 더퍼스트’ 최고 23.06대 1로 1순위 마감 조기 완판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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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이 강원 춘천시에 공급하는 '춘천 금호어울림 더퍼스트'가 1순위 최고 23.06대 1, 평균 18.45대 1의 높은 경쟁률로 전 타입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14일 실시한 춘천 금호어울림 더퍼스트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321가구 모집에 총 5,924명이 몰리며 평균 18.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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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14일 실시한 춘천 금호어울림 더퍼스트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321가구 모집에 총 5,924명이 몰리며 평균 18.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23.06대 1을 기록한 전용 84㎡A타입에서 나왔다. 총 185가구 공급에 4,267개의 1순위 청약통장이 접수됐다. 이어 전용면적별로 ▲59㎡ 21.08대 1 ▲116㎡ 16.10대 1 ▲84㎡B 6.5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에서 마감했다.
앞선 특별공급 접수 당시부터 청약 흥행을 예견할 수 있었다는 것이 분양 관계자의 전언이다. 춘천 금호어울림 더퍼스트는 하루 먼저 진행된 특별공급에서도 245가구 모집에 405건이 접수돼 평균 1.65대 1의 경쟁률을 거뒀다.
분양 관계자는 “새 아파트 분양 소식이 드문 춘천시에 오랜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들이 연이어 흥행을 거두고 있다”며 “특히 주거환경이 개선되고 있는 후평만천 생활권에 들어서고, 1차 계약금 1천만원, 중도금 무이자 등 금융혜택도 다양한 만큼 지역민은 물론이며 광역 투자자까지 많은 분들이 적극적으로 청약에 나서 주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실제 이 단지는 1차 계약금 1천만원, 중도금 무이자 등 금융혜택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대폭 줄였다. 여기에 거실아트월, 인덕션(하이브리드 쿡탑), 붙박이장, 주방 갤러리창 등을 무상으로 제공해 실질 분양가를 낮춘 만큼 청약이 계약으로도 순조롭게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춘천 첫 번째 ‘금호어울림’ 브랜드 단지에 걸맞은 우수한 상품설계도 흥행 요인으로 주효했다는 평가다. 단지는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으며, 다양한 평면과 4Bay(59㎡/84A㎡/116㎡) 설계를 적용해 수요자들의 높은 선호가 예상된다. 전용 84㎡B타입의 경우 거실과 식사 공간, 주방이 하나로 이어지는 LDK주방 구조가 적용되고, 또 전 타입에 팬트리를 더해 공간활용도를 높이는 등 금호건설만의 특화설계가 적용됐다.
세대당 주차대수는 약 1.54대 1로 지역에서 보기 드물게 넉넉한 주차여건을 갖춘 점도 돋보인다. 특히 주차공간은 일반형 2.5m, 확장형은 2.6m로 2018년 2월 개정된 주차장법 시행 이전 인허가를 받은 아파트 대비 주차장 폭도 10cm 이상 넓다.
여기에 고밀도의 식재계획과 함께 조성되는 화계정원, 티하우스 등의 조경시설, 피트니스센터(GX), 실내 골프연습장(타석 4개/스크린 1개) 등 커뮤니티시설도 다양하게 갖출 계획이다.
한편 전 타입 1순위 청약 마감에 성공한 춘천 금호어울림 더퍼스트는 오는 11월 21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12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춘천 금호어울림 더퍼스트는 강원도 춘천시 동면 만천리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전용 59·84·116㎡ 총 543가구로 조성된다. 춘천 금호어울림 더퍼스트의 견본주택은 춘천시 동면 만천리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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