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가성비 맥주' 가격 내린다… 오비맥주 '필굿' 인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발포주 '필굿'의 가격이 내린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오비맥주는 필굿 1.6ℓ 페트 제품 편의점 판매 가격을 인하한다.
기타주류는 맥주에 비해 세금이 적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전체적으로 맥주 가격이 오른 가운데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인기가 많은 필굿의 대용량 제품 가격을 인하해 소비자 부담 완화에 기여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오비맥주는 필굿 1.6ℓ 페트 제품 편의점 판매 가격을 인하한다. 오는 20일부터 기존 4300원에서 300원 내려 4000원에 판매한다.
발포주는 맥아 함량이 10% 미만인 주류를 말한다. 주류의 제조 과정에서 발생한 이산화탄소가 주액에 함유돼 병마개를 따면 거품이 나는 술 종류로, 주세법상 기타주류로 분류된다. 기타주류는 맥주에 비해 세금이 적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 맥주와 맛은 거의 비슷해 '가성비 맥주'로도 불린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전체적으로 맥주 가격이 오른 가운데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인기가 많은 필굿의 대용량 제품 가격을 인하해 소비자 부담 완화에 기여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연희진 기자 toyo@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으악!" 에버랜드 티익스프레스, 수십미터 상공서 '공포의 멈춤' - 머니S
- "카톡 한 개도 안 올 때도"… 류준열·혜리, '결별' 암시? - 머니S
- '향년 47세'…'원투' 오창훈, 대장암 4기 투병 끝 사망 - 머니S
- [르포] "플라스틱 주세요"… 또다른 쓰레기? 카페 '종이 빨대'는 - 머니S
- 엄정화 고백 "방시혁과 '우결' 안한 것 후회" - 머니S
- 최태원·노소영, 감정 다툼 격화… "가정 깬 것 벌 받아야" vs "언플 유감" - 머니S
- "연인→동료로"… 류준열·혜리, 7년 공개열애 끝 - 머니S
- 한혜진 500평 홍천집 '플렉스'… "또 일 저질렀네" - 머니S
- [Z시세] "2만평 고추밭 제 거예요"… 꿈을 재배하는 20대 농부들 - 머니S
- '61세' 서정희 열애설, "연하의 건축가와 재혼 전제"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