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선수 6명 재계약 불가 통보…선수단 정비 단행

이상필 기자 2023. 11. 15. 10: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선수 6명을 방출했다.

SSG는 15일 "일부 선수에게 재계약 불가를 통보하고 선수단 정비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방출 선수 명단에는 투수 조강희, 길지석, 강매성과 야수 전진우, 이거연, 김규남이 포함됐다.

한편 SSG는 올 시즌 정규리그 3위로 플레이오프에 준플레이오프에 직행했지만, 4위 NC 다이노스와의 준플레이오프에서 패배하며 시즌을 마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SSG 랜더스 엠블럼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선수 6명을 방출했다.

SSG는 15일 "일부 선수에게 재계약 불가를 통보하고 선수단 정비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방출 선수 명단에는 투수 조강희, 길지석, 강매성과 야수 전진우, 이거연, 김규남이 포함됐다.

한편 SSG는 올 시즌 정규리그 3위로 플레이오프에 준플레이오프에 직행했지만, 4위 NC 다이노스와의 준플레이오프에서 패배하며 시즌을 마감했다. 이후 김원형 감독을 경질하는 등 변화를 꾀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