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2023] 웹젠, ‘서브컬처’ 도전장…신작 ‘테르비스’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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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2023'이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웹젠은 제2전시장에 부스를 꾸리고 내년 출시 예정인 신작 '테르비스'를 포함한 3종의 게임을 출품한다.
자회사 웹젠노바가 개발중인 신작 '테르비스'를 비롯해 올해 국내 시장에 출시한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라그나돌' 등 출품작을 모두 서브컬처 게임만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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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로 유명한 웹젠은 지난 2016년 이후 7년만에 ‘지스타’ B2C관에 참가한다. 웹젠은 제2전시장에 부스를 꾸리고 내년 출시 예정인 신작 ‘테르비스’를 포함한 3종의 게임을 출품한다.
웹젠의 올해 ‘지스타’ 부스의 주제는 ‘서브컬처’다. 자회사 웹젠노바가 개발중인 신작 ‘테르비스’를 비롯해 올해 국내 시장에 출시한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라그나돌’ 등 출품작을 모두 서브컬처 게임만으로 구성했다.
웹젠은 이번 ‘지스타’ 출품작을 통해 수집형 RPG 이용자의 증가 등 게임산업 트렌드에 맞춰 게임 개발 장르를 확대하고 해당 장르의 이용자까지 고객을 확대하는 사업 방향성을 알릴 계획이다.
여기에 올해 웹젠이 ‘서브컬처’ 장르 시장 공략을 위해 국내에 출시한 ‘라그나돌’과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도 만날 수 있다. ‘라그나돌’은 요괴 세상을 침략한 음양사에 맞서는 주인공의 모험을 그린 모바일게임이다. 공격 카드의 숫자를 순서대로 배치해 강력한 피해를 입히는 스피드 체인 배틀 시스템이 특징이다.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는 동명의 라이트 노벨 및 애니메이션 기반의 모바일게임으로 주인공과 등장인물 간의 착각과 오해에서 빚어지는 코믹 스토리와 원작을 충실히 재현한 캐릭터 등이 핵심 재미요소로 꼽힌다.
여기에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에서는 게임 내 무료 뽑기 이벤트와 함께 현장 시연 이벤트를 진행한다. ‘라그나돌’에서는 전투력 인증, SNS 인증 이벤트를 통해 경품을 지급한다. ‘라그나돌’ 현장 시연 참여자에게는 스페셜 쿠폰도 선물한다.
이외에도 ‘테르비스’ 캐릭터의 모습으로 변신한 코스튬플레이 모델들의 사인회도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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