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한식 셰프 찾는 CJ제일제당, 강남에 팝업 레스토랑 운영할 요리사 모집

박지현 2023. 11. 15.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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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은 '퀴진케이(Cuisine. K) 팝업 레스토랑'을 운영할 참가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8월 문을 연 '퀴진케이 팝업 레스토랑'은 셰프들이 한식을 주제로 다양한 메뉴를 개발하고 소비자에게 선보일 수 있는 공간으로 서울 강남에 위치한 CJ제일제당의 혁신허브 '이노플레이(INNO Play)' 1층에 위치하며 유망 한식 셰프 육성의 플랫폼 역할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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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진케이 팝업 레스토랑 참가자 모집 공고 /사진=CJ제일제당
[파이낸셜뉴스] CJ제일제당은 '퀴진케이(Cuisine. K) 팝업 레스토랑'을 운영할 참가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선발된 셰프는 최대 3개월 간 퀴진케이 팝업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한식 오너 셰프의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갖게된다. 주방과 홀은 물론 식기까지 완벽하게 갖춘 공간을 무상으로 제공받으며 수익금도 100% 지급받는다. 교육 컨설팅, SNS 마케팅 지원 등의 혜택도 있다.

지난 8월 문을 연 '퀴진케이 팝업 레스토랑'은 셰프들이 한식을 주제로 다양한 메뉴를 개발하고 소비자에게 선보일 수 있는 공간으로 서울 강남에 위치한 CJ제일제당의 혁신허브 '이노플레이(INNO Play)' 1층에 위치하며 유망 한식 셰프 육성의 플랫폼 역할을 맡았다.

'퀴진케이 팝업 레스토랑' 참가자 모집은 오는 26일까지 진행하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1차 서류 평가 진행 후 2차 메뉴시연평가를 통해 최종 팀을 선정하게 된다. 한식 메뉴에 대한 상품성과 구현 가능성 그리고 오너 셰프로서의 책임감, 성실함 등을 중점적으로 심사할 예정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한식 오너 셰프의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한식을 세계적 미식의 영역으로 끌어올릴 인재 육성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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