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이거연·김규남 등 6명 방출 통보→선수단 개편 시작했다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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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가 오프시즌 시작을 앞두고 선수단 정리를 시작했다.
SSG는 15일 "일부 선수에게 재계약 불가를 통보하고 선수단 정비를 단행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방출 대상자는 투수 조강희(23), 길지석(22), 강매성(21)과 야수 전진우(27), 이거연(26), 김규남(28) 등 6명이다.
이외에도 투수 조강희는 연세대 졸업 후 올해 육성선수로 입단했으나 한 시즌 만에 방출됐고, 길지석과 강매성 역시 1군 기록을 남기지 못한 채 팀을 떠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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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는 15일 "일부 선수에게 재계약 불가를 통보하고 선수단 정비를 단행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방출 대상자는 투수 조강희(23), 길지석(22), 강매성(21)과 야수 전진우(27), 이거연(26), 김규남(28) 등 6명이다.
휘문고-홍익대를 졸업한 이거연은 2020년 입단 후 1군 통산 8경기에 나와 8타수 1안타(타율 0.125)에 그쳤다. 올해 퓨처스리그에서는 51경기에 출전해 타율 0.239, 1홈런 10타점을 기록했다.
외야수 김규남은 덕수고-고려대 출신으로, 1군 통산 6경기에 출전했다. 올해는 1군 기록은 없고, 퓨처스리그 44경기에 나와 타율 0.240을 기록했다. 연세대 출신의 내야수 전진우는 퓨처스에서만 통산 100경기에 출전했고, 1군 등록 없이 SSG를 나가게 됐다.
이외에도 투수 조강희는 연세대 졸업 후 올해 육성선수로 입단했으나 한 시즌 만에 방출됐고, 길지석과 강매성 역시 1군 기록을 남기지 못한 채 팀을 떠나게 됐다.
양정웅 기자 orionbe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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