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성다이소, 산타인형·트리 꾸미기 등 '크리스마스 기획전' 진행

임현지 기자 2023. 11. 15.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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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성다이소가 '크리스마스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선물용 인형과 크리스마스 무드를 연출할 수 있는 인테리어 소품 등 350여종의 상품으로 구성됐다.

트리를 감싸는 모루 장식과 리스, 전구 등 트리 꾸미기 용품도 다양하게 판매한다.

이밖에 ▲캔들 홀더로 사용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티 캔들 유리장식 소품' ▲사무실 책상에 올려놓을 수 있는 '크리스마스 미니 유리 트리' ▲지인과 파티를 즐길 수 있는 머리띠·가랜드 등 파티용품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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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성다이소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아성다이소가 '크리스마스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 콘셉트는 '하늘에서 쏟아지는 산타의 선물'이다. 선물용 인형과 크리스마스 무드를 연출할 수 있는 인테리어 소품 등 350여종의 상품으로 구성됐다.

먼저 인형은 루돌프, 산타, 병정 등을 귀여운 캐릭터 상품을 기획했다. 트리에 걸 수 있는 걸이 인형, 자석 인형 등으로 판매를 한다.

올해 트리는 기존 초록색과 흰색뿐만 아니라 분홍색도 새롭게 마련했다. 트리를 감싸는 모루 장식과 리스, 전구 등 트리 꾸미기 용품도 다양하게 판매한다.

인테리어 용품은 유리볼과 워터볼, 미니 유리트리 등을 판매한다. 유리볼은 20여 종으로 전년보다 상품 사이즈 및 디자인을 확대했다. 인테리어 용도뿐만 아니라 선물함으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트리 장식용 '틴 케이스'도 선보인다.

이밖에 ▲캔들 홀더로 사용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티 캔들 유리장식 소품' ▲사무실 책상에 올려놓을 수 있는 '크리스마스 미니 유리 트리' ▲지인과 파티를 즐길 수 있는 머리띠·가랜드 등 파티용품이 마련됐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가까운 지인에게 선물하기도 부담 없고 1인가구에서도 높은 가성비로 크리스마스 무드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이소는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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