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칩, 강력한 유연성 갖춘 'MPLAB XC-DSC' 컴파일러 신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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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는 실시간 제어 시스템에 자주 사용되는 'dsPIC 디지털 신호 컨트롤러'를 활용하는 개발자들을 위해 'MPLAB XC-DSC' 컴파일러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마이크로칩의 컴파일러 제품군 중 가장 최근에 추가된 MPLAB XC-DSC는 개발자들이 dsPIC DSC제품군을 위한 고성능의 코드를 더욱 쉽고 효율적으로 작성하고 디버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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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장경윤 기자)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는 실시간 제어 시스템에 자주 사용되는 'dsPIC 디지털 신호 컨트롤러'를 활용하는 개발자들을 위해 'MPLAB XC-DSC' 컴파일러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마이크로칩의 컴파일러 제품군 중 가장 최근에 추가된 MPLAB XC-DSC는 개발자들이 dsPIC DSC제품군을 위한 고성능의 코드를 더욱 쉽고 효율적으로 작성하고 디버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dsPIC 제품군은 디지털 신호 프로세서(DSP) 애플리케이션에 요구되는 고성능 및 표준 마이크로컨트롤러(MCU)의 간편함을 결합해 시간에 민감한 임베디드 애플리케이션이 필요로 하는 요구사항을 충족시킨다.
MPLAB XC-DSC 컴파일러 PRO 라이선스는 최적화가 가능하도록 해 코드 크기를 최소화하고, 더 빠른 코드를 생성한다. 또한 메모리 및 전력 요구 사항을 줄여 DSC 디자인의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기존의 라이선싱 옵션과 달리, 마이크로칩은 프로젝트 단위 또는 필요에 따라 소프트웨어에 액세스할 수 있도록 여러 옵션을 제공하기 때문에 개발자들이 비용을 줄이고 목적에 맞는 솔루션을 찾을 수 있도록 강력한 유연성을 제공한다.
장경윤 기자(jkyoon@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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