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육아맘 고충 토로 “집에 없는 게 쉬는 것”(박한별하나)

서승아 2023. 11. 1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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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한별이 집에서도 쉬지 못하는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지난 14일 채널 '박한별하나'에는 'INFJ로 시작해서 비정상으로 끝난 MBTI 밸런스 게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박한별이 MBTI 밸런스 게임을 하며 지인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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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한별. (박한별하나 캡처)

[뉴스엔 서승아 기자]

배우 박한별이 집에서도 쉬지 못하는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지난 14일 채널 ‘박한별하나’에는 ‘INFJ로 시작해서 비정상으로 끝난 MBTI 밸런스 게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박한별이 MBTI 밸런스 게임을 하며 지인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한별은 ‘나에게 쉬는 것이란? 친구들 만나서 놀기 VS 집에서 아무것도 안 하기’라는 밸런스 게임을 주자 “집에서 아무것도 안 하기인데 집에서 아무것도 안 할 수가 없잖아”라며 “지금 내 환경에는 집에 없는 게 쉬는 거다”라고 답했다.

아울러 박한별은 ‘포대 자루 타고 엉덩이로 대관령 내려오기 VS 트월킹 추며 한라산 오르기’에 관해서는 “엉덩이 없는 나는 뼈가 부러질 것 같은데?”라며 “나는 엉덩이가 없어서 대관령 타고 내려오다가 안 될 것 같다”라고 폭소를 유발했다.

또한 박한별은 둘 중 더 화나는 상황으로 ‘사탕 훔치다 접시 1개 깨트린 영희 VS 설거지 도와주려다 접시 10개 깨트린 철수’에서 “난 둘 다 화 안 나는데”라며 너그러운 면모를 보였다.

이어 박한별은 ‘여행 계획 짤 때, 대충 간단한 계획 VS 한 시간 단위 꼼꼼한 계획’에서는 “꼼꼼하게 계획해서 뭐 해”라고 쿨한 모습도 드러냈다. (사진=‘박한별하나’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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