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수익 5년간 보장···안정성 높은 ‘DH647 더 마곡테라스' 상업시설 분양

5년간 임대수익 보장···안정성 높은 상가로 주목
뛰어난 입지에 스타벅스 입점한 ‘스세권’ 상가로 상권 활성화 기대

[서울경제] 상가 시장에서 입지는 물론 상업시설 내 MD 구성이나 옵션 등 세부적인 요소까지 차별화된 접근이 요구되고 있지만 업계 전문가 들은 임대수익이 보장되는 상업시설을 눈 여겨 볼 것을 권하고 있다.

‘임대수익 보장제’를 운영하는 상업시설의 경우, 각종 상업시설 유치 및 사후 관리까지 도맡아 진행하기 때문에 공실 우려를 해소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투자수요 확보에도 용이하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더불어 각종 유명 프렌차이즈 입점이 수월하고 상업시설 전체적으로 다양한 MD 구성이 가능해 일대 상권 활성화도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 가을 분양을 시작한 ‘DH647 더 마곡테라스' 역시 계약자에게 5년간 6% 수익 및 임대 보장을 제공해 안정성 높은 상가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DH647 더 마곡테라스'는 상업시설과 함께 공동주택 35세대와 오피스텔 28호실로 구성됐다. 특히 유명 프랜차이즈 카페 스타벅스가 입점 확정되었고, 주변 유동인구를 끌어들일 수 있는 MD구성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상업시설은 지하 1층~지상 2층, 9개 호실로 구성된다. 1층에는 주로 스타벅스를 비롯해 편의시설 및 음식점, 약국, 은행 등 생활밀착형 업종이 들어설 예정이며, 2층은 비교적 넓은 평형으로 구성돼 병원이나 학원 업종이 임대하기에 적합하다. 지하1층은 270평의 가장 넓은 평형으로 월드윙 재활PT 센터의 입점이 확정된 상태다. 월드윙은 첨단 시설 장비를 도입해 국내 선수는 물론 일본 유명 프로선수들이 재활치료를 받는 곳으로 유명한 재활 전문기관으로 입점 시 더 많은 이용객을 끌어들일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대로변을 따라 조성되는 스트리트형 상업시설로 기존의 박스형 상가보다 가시성이 좋고 접근성이 뛰어나다.

단지는 지하철 5호선 발산역을 도보로 약 1분 내외의 초역세권 입지를 확보해 지하철을 이용하는 다양한 유동인구를 수요로 확보할 수 있다. 인근 주요 시설로 NC백화점, LG아트센터, 페이스K 서울미술관, 메가박스, 롯데하이마트, 다이소 등 쇼핑·문화·편의시설이 위치해 있어 풍부한 유동인구를 자랑한다.

후분양 상가라는 점 또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후분양 단지는 부실시공이 사회적 문제로 불거지면서 최근 떠오르고 있는 대안이다. 이미 완공 및 검증된 공간을 직접 눈으로 확인 가능하며 계약 후 즉시입주가 가능해 선분양에 대한 불안감이 높은 수요자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현재 성황리에 분양 중이며, 많은 관심고객들이 견본주택을 방문하고 있다”며 ” 뛰어난 입지와 특화설계가 적용된 우수한 상품성에 고객들의 긍정적 반응이 이어져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DH647 더 마곡테라스는 강서구 내발산동 인근에 마련되어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