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F샵, ‘블플 맞이’ 매일 다양한 혜택·콘텐츠 제공

아미·빈폴 등 자사 인기 브랜드 특가
라이브 방송 통해 할인 쿠폰 등 지급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온라인몰 SSF샵이 22일까지 ‘SSF 블랙프라이데이’를 연다.

먼저 아미, 르메르, 메종키츠네, 빈폴, 에잇세컨즈, 구호, 띠어리, 갤럭시, 로가디스 등 자사 인기 브랜드를 매일 특가에 구매할 수 있는 ‘슈퍼딜 이벤트’를 선보인다. 슈퍼딜 참여 브랜드는 매일 오전 10시에 바뀌며, 최대 할인율은 90%까지다.

최대 10만 코인을 증정하는 ‘스페셜 페이백’도 진행한다. 30만·50만·100만 원 이상 구매 후 이벤트 참여한 고객에게 금액대별 코인 페이백을 증정한다.

‘슈퍼 스페셜 판타스틱 세사패 라이브’도 눈에 띈다. 주말을 제외한 평일 오후 6시부터 약 1시간씩 총 8회에 걸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메종키츠네, 꼼데가르송, 준지, 리플레인, 제너럴 아이디어, 조이 그라이슨, 커버낫 등 브랜드별로 라이브 방송을 선보이며, 모든 시청자에게 10%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방송 시청 후 해당 브랜드를 방송 당일 자정까지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 및 SSF샵 앱을 통해 라이브 방송에서 선보인 브랜드를 처음 구매한 고객에게 10% 페이백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밖에도 최대 80% 할인 쿠폰을 매일 지급하는 100% 당첨 랜덤 쿠폰 이벤트, 매일 두 번 선착순 2000명에게 20% 쿠폰을 지급하는 선착순 쿠폰 이벤트, 매주 명품 가방을 0원에 제공하는 럭셔리 래플 이벤트, 매일 3회 4시간씩 파격 특가 상품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는 타임딜 이벤트 등을 마련했다.

김동운 삼성물산 패션부문 온라인영업사업부장(상무)은 “겨울 의류를 실속 있게 구매하도록 SSF 블랙프라이데이를 준비했다”며 “라이브 콘텐츠 및 풍성한 프로모션과 함께 즐거운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