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세스바이오, 제놀루션과 美 클리아랩 시장 진출 협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엑세스바이오는 제놀루션과 미국 실험실표준인증 연구실(클리아 랩) 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양사는 미국 클리아 랩 시장 진출을 위한 분자진단 분야의 자동화 장비 및 시약의 개발과 보급을 위해 공동 협력한다.
엑세스바이오는 한국에서 경쟁력을 갖춘 우수한 성능의 분자진단 제품을 발굴해 미국 실험실 개발 검사(LDT) 시장 진출에 교두보 역할을 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세스바이오는 제놀루션과 미국 실험실표준인증 연구실(클리아 랩) 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양사는 미국 클리아 랩 시장 진출을 위한 분자진단 분야의 자동화 장비 및 시약의 개발과 보급을 위해 공동 협력한다. 해외 네트워크 활용으로 미국 시장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엑세스바이오는 한국에서 경쟁력을 갖춘 우수한 성능의 분자진단 제품을 발굴해 미국 실험실 개발 검사(LDT) 시장 진출에 교두보 역할을 하겠다는 계획이다.
제놀루션은 자궁경부암, 인플루엔자 등 바이러스성 질환과 성매개 감염병, 장내세균 등 박테리아성 질환 등 다양한 영역에 적용 가능한 핵산추출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엑세스바이오 관계자는 “미국은 코로나19 팬데믹의 응급상황을 거치며 진단 랩 시설이 증가했고, 이는 분자진단이 보편화되는 계기가 됐다”며 “엑세스바이오는 이러한 시장 상황에 기반해 LDT 사업을 통해 수익원을 다변화하는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예나 기자 yena@hankyung.com
▶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 한국경제·모바일한경·WSJ 구독신청하기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알바생도 없다" 애타던 사장님들…드디어 등장한 구세주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 LG트윈스 우승 세리머니에 등장한 금빛 샴페인의 정체
- "월세 올라도 못 떠납니다"…신림동 청년의 눈물 [현장+]
- 미식가 회장님, 한우에 꽂혔다…첨단무기 팔던 회사의 '파격'
- 강남 초역세권 빌딩도 돈줄 막혔다…月 이자만 10억 '발동동'
- 세븐틴 등장에 유네스코 본부 '들썩'…"쟤들은 실패할 거라 했지만" [종합]
- '우표 수집가의 성배' 24센트짜리 美 우표, 경매서 26억원 낙찰
- 손잡이 잡고 '날아차기'…지하철 만취男, 중학생 묻지마 폭행
- '개인방송' 무단 촬영하며 노인 따라다닌 40대女, 집행유예
- "30년 믿고 산 남편…유품 정리하다 불륜사실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