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지, 글로벌 93개국 팬덤 보유… 1년 만의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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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렌드지(TRENDZ)가 전 세계 93개국 글로벌 팬덤을 확보했다.
트렌드지는 지난 14일 비스테이지(b.stage)로 구축한 팬덤 플랫폼 오픈 1주년을 맞이, 전 세계 93개국의 가입자들을 확보하며 '자체 신기록'을 세웠다.
아시아를 넘어 미국, 유럽까지 글로벌한 팬덤이 형성된 가운데, 트렌드지는 손 편지, 미공개 사진 등 여러 콘텐츠를 오픈하며 전 세계 팬들과 가까운 소통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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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지는 지난 14일 비스테이지(b.stage)로 구축한 팬덤 플랫폼 오픈 1주년을 맞이, 전 세계 93개국의 가입자들을 확보하며 ‘자체 신기록’을 세웠다.
글로벌에이치미디어가 비스테이지 관리자 페이지의 국가별 팬덤 유입량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트렌드지 해외 팬덤 유입은 미국과 일본이 높은 가입률을 보였으며 인도네시아, 프랑스, 멕시코, 브라질, 사우디 아라비아 등이 뒤따랐다.
아시아를 넘어 미국, 유럽까지 글로벌한 팬덤이 형성된 가운데, 트렌드지는 손 편지, 미공개 사진 등 여러 콘텐츠를 오픈하며 전 세계 팬들과 가까운 소통을 나누고 있다.
앞서 트렌드지는 작년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 기업 비마이프렌즈의 올인원 팬덤 솔루션 비스테이지를 활용한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며 새로운 소통 창구를 연 바 있다.
동시에 올해 발매한 싱글 3집 ‘스틸 온 마이 웨이’(STILL ON MY WAY)가 해외 선주문량 3배 상승을 기록하는 등 트렌드지가 괄목할 만한 성과를 얻어내면서, 전 세계 93개국 팬덤이 단단히 구축됐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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