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안기술연구소, 황수훈 신임 소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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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부설 국가보안기술연구소 신임 소장에 황수훈(사진) 전 국가보안기술연구소 전문위원이 선임됐다고 15일 밝혔다.
신임 황 소장은 경북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KAIST에서 전기·전자공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한국인터넷진흥원 이사, 국가보안기술연구소 전문위원도 지냈다.
국가보안기술연구소는 2000년 설립된 정보보호 전문 연구기관으로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소관 정부출연연구기관이자 ETRI 부설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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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부설 국가보안기술연구소 신임 소장에 황수훈(사진) 전 국가보안기술연구소 전문위원이 선임됐다고 15일 밝혔다.
신임 황 소장은 경북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KAIST에서 전기·전자공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90년 KT에 입사해 전임연구원을 거쳐 국가정보원에서 25년 간 근무하며 센터장과 국장 등을 역임했다.
한국인터넷진흥원 이사, 국가보안기술연구소 전문위원도 지냈다. 임기는 2026년까지 3년이다.
국가보안기술연구소는 2000년 설립된 정보보호 전문 연구기관으로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소관 정부출연연구기관이자 ETRI 부설기관이다. 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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