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 ‘AI 선도대학 원년’ 선포…인공지능학과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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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는 2024년을 인공지능(AI)선도대학의 원년으로 설정하고 AI를 기반으로 대학교육 혁신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공과대학 내 인공지능학과를 신설해 AI 교육의 본부 역할을 담당하도록 한다.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해 인공지능학과에서는 직무 활용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전문적인 수업을 진행하며, AI 융합대학의 경우 AI 기술과 지식을 융합한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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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는 2024년을 인공지능(AI)선도대학의 원년으로 설정하고 AI를 기반으로 대학교육 혁신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공과대학 내 인공지능학과를 신설해 AI 교육의 본부 역할을 담당하도록 한다. AI 전문 융합 인재를 육성을 목표로 AI+X 융합교육을 위한 AI 융합대학을 신설하고, 개편된 AI크리에이터학과와 AI부동산빅데이터학과, AI스마트팜학과를 편성한다.
서울사이버대는 AI 교육을 3단계로 구성해 실시하고 있다.
기초 역량 강화를 위해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코딩 기초 교육인 ‘코딩 첫걸음’과 AI 기초 교육 ‘모두를 위한 AI’ 수업을 제공한다.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해 인공지능학과에서는 직무 활용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전문적인 수업을 진행하며, AI 융합대학의 경우 AI 기술과 지식을 융합한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아울러‘AI융합’, ‘AI 융합프로그래밍’, ‘딥러닝’ 등 3가지 마이크로디그리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서울사이버대 관계자는 "마이크로디그리 프로그램을 이수한 학생들은 AI 분야의 전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다양한 역량을 포트폴리오로 제시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는 내달 1일부터 11개 단과대학 43개 학과(전공)에서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AI 융합대학 외 AI서비스마케팅학과, AI부동산빅데이터학과, AI스마트팜학과, 실용영어학과 등을 신설했으며 AI학과, 통일안보북한학과, 방위산업·국방경영학과, AI크리에이터학과 등을 확대 개편했다.
이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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