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스포츠센터, 2023 한국소비자감동지수 1위 서비스브랜드 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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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한국체육산업개발은 "올림픽스포츠센터가 '2023 한국소비자감동지수 1위' 서비스브랜드(스포츠센터) 부문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올림픽스포츠센터는 1988년 서울올림픽 개최 후 올림픽수영장, 체조경기장, 테니스경기장, 벨로드롬 등 경기장 시설들을 활용한 종합체육시설을 운영하며 지역주민과 국민의 건강을 위해 생활체육 활동을 지원하는 스포츠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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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한국체육산업개발은 "올림픽스포츠센터가 ‘2023 한국소비자감동지수 1위’ 서비스브랜드(스포츠센터) 부문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올림픽스포츠센터는 1988년 서울올림픽 개최 후 올림픽수영장, 체조경기장, 테니스경기장, 벨로드롬 등 경기장 시설들을 활용한 종합체육시설을 운영하며 지역주민과 국민의 건강을 위해 생활체육 활동을 지원하는 스포츠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운영 종목은 4개의 경기 시설별로 수영, 헬스, 스케이트, 테니스 등 평균 24.5개이며 연간 20만9951명의 월강습 회원이 이용 중이다.
아울러, 생애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다양한 연령층과 관심사를 고려해 다채로운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학교체육 콘텐츠 제공, 초등학교 생존수영 교실 운영, 소외계층 청소년 무료 강습 실시 등 보유하고 있는 스포츠 인프라를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힘쓰며 공공스포츠센터의 역할과 기능을 다하고 있다.
올림픽스포츠센터 관계자는 “기관이 보유한 스포츠센터 운영의 노하우를 통해 운동의 효과성 및 회원들의 흥미를 고려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가며 강습 질과 서비스 제공에 꾸준히 노력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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