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또 멈춘다···지하철 노조 “22일 2차 파업” 예고
2023. 11. 15. 09: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교통공사노조가 2차 총파업에 돌입한다.
서울교통공사노조는 15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차 총파업 계획을 발표한다.
노조가 예고한 2차 총파업 예정일은 22일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교통공사노조 10일 1차에 이어 2차 파업 예고
서울교통공사노조가 2차 총파업에 돌입한다.
서울교통공사노조는 15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차 총파업 계획을 발표한다.노조가 예고한 2차 총파업 예정일은 22일이다.
노조 측은 "1차 경고파업에 이후 지속적으로 서울시와 공사 측에 입장 변화와 진지한 대화를 촉구했으나 서울시와 공사는 갑자기 강력 대응 기조로 돌변했다"면서, "노조는 거듭 올 12월 정년퇴직에 따른 대책을 요구하고 있지만 사측은 현장 안전인력 공백에 대해 대책을 제시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9일 오전부터 10일 오후6시까지 부분 1차 파업을 진행한 바 있다.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Copyright © 한경비즈니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경비즈니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