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이을 YG 비주얼 멤버는 아사...17세에 이미 '완성형' 미모

이경민 2023. 11. 15.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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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정식 데뷔를 앞두고 멤버 아사의 개인 티저를 공개했다.

15일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공식 블로그에 멤버 아사의 비주얼 필름와 포토를 순차 게재했다.

일본 출신 멤버인 아사는 17살 나이에도 YG의 힙합 계보를 이을 독보적인 여성 래퍼로서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아 왔다.

베이비몬스터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약 7년 만에 발표하는 걸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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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경민 기자]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정식 데뷔를 앞두고 멤버 아사의 개인 티저를 공개했다.

15일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공식 블로그에 멤버 아사의 비주얼 필름와 포토를 순차 게재했다. 첫 주자였던 치키타에 이어 아사의 압도적인 비주얼이 보는 이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아사는 별다른 움직임 없이 매혹적인 눈빛과 당당한 자태만으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레드와 블랙이 선명히 대비되는 의상에 헤드셋을 매치해 시크한 매력을 가득 뿜어냈고, 특유의 스타일리시한 제스처와 남다른 표현력을 통해 신인 답지 않은 몰입감을 선사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직 베이비몬스터의 데뷔곡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베일에 싸여있는 상황. 음악 팬들은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무드의 로고, 스포티한 의상, 연이어 등장한 화이트 공간 등을 두고 다양한 추측을 내놓고 있는데 과연 이들이 어떠한 콘셉트의 음악으로 신선한 충격을 안길지 기대가 모아진다.

일본 출신 멤버인 아사는 17살 나이에도 YG의 힙합 계보를 이을 독보적인 여성 래퍼로서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아 왔다. 속도감 있는 래핑, 감각적인 음색, 센스 있는 퍼포먼스까지 모두 갖춘 데다 작사·작곡 능력도 탁월해 차세대 '올라운더'로 호평 받고 있다.

베이비몬스터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약 7년 만에 발표하는 걸그룹이다. 한국, 태국, 일본 등 다국적 멤버 구성에 보컬·댄스·랩·비주얼 역량이 수준급이라 K팝을 뒤흔들 '괴물 신예'로서 주목받고 있다. 아직 정식 데뷔 전임에도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319만 명, 누적 조회수는 4억 5000만을 넘어섰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11월 27일 데뷔를 확정지었으며, 강렬한 힙합 장르곡으로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을 예정이다. 뮤직비디오는 5일 간의 촬영으로 완성됐다.

이경민 기자 lkm@tvreport.co.kr / 사진=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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