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예술' 밀어주는 안국약품…최재령 작가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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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약품(001540)은 이달 29일까지 안국문화재단 AG갤러리에서 최재령 작가의 '응축된 힘: 쉼의 미학 Pause' 전시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안국약품이 후원하고 안국문화재단에서 매년 주최하는 AG 신진 작가 연속 장려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안국약품은 "프로그램을 통해 작가의 자주성을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전문적인 도움을 주려 한다"면서 "이것이 진정 작가 지원의 근간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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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태환 기자 = 안국약품(001540)은 이달 29일까지 안국문화재단 AG갤러리에서 최재령 작가의 '응축된 힘: 쉼의 미학 Pause' 전시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안국약품이 후원하고 안국문화재단에서 매년 주최하는 AG 신진 작가 연속 장려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올해 주제는 '주전자강성'(主專自强成)으로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스스로 노력하면 강한 성장을 이룬다는 의미를 담았다.
특히 최재령 작가는 이미지의 잔상을 소재로 스틸 컷처럼 응축된 내용 속에 그 찰나의 순간에 느낌과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장치로서 회화적 화면으로 바꿔냈다.
최 작가는 "영화보다 오히려 더 자주 접하게 되어 익숙해져 버린 SPA브랜드 광고의 이미지를 이용했다"며 "앞으로의 삶을 살아감에 원동력을 얻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국약품은 "프로그램을 통해 작가의 자주성을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전문적인 도움을 주려 한다"면서 "이것이 진정 작가 지원의 근간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ca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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