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월드, 3Q 누적 영업익 249억 전년비 55%↑…"신제품 판매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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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월드가 신제품 판매 호조 등에 힘입어 호실적을 기록했다.
15일 오로라월드의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3분기 누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한 1760억원, 영업이익은 54.7% 오른 249억원이다.
회사 측은 "팜팔스와 롤리펫 등 신제품 판매 증가에 따라 영업실적이 호조세를 나타냈다"며 "신제품 출시, 물류비 개선 등으로 원가율이 개선됐고 영업이익률 확대도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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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오로라월드가 신제품 판매 호조 등에 힘입어 호실적을 기록했다.
15일 오로라월드의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3분기 누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한 1760억원, 영업이익은 54.7% 오른 249억원이다. 당기순이익은 83억원으로, 같은 기간 9.2% 감소했다.
3분기 매출액은 644억원, 영업이익은 102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8%, 83.3% 증가했다. 순이익은 207.7% 오른 37억원이다.
회사 측은 "팜팔스와 롤리펫 등 신제품 판매 증가에 따라 영업실적이 호조세를 나타냈다"며 "신제품 출시, 물류비 개선 등으로 원가율이 개선됐고 영업이익률 확대도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경선 기자(seono@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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