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쉬었다'는 청년 57%, 경력개발 준비 중인 이직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자리를 구하지 않고 쉬고 있는 청년 중 상당수는 구직 의욕을 갖고 경력 개발을 위해 이직을 준비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청소년정책연구원이 지난 7월부터 넉 달간 비경제활동인구 중 '쉬었음'이라고 답한 청년 45명을 상대로 심층 면접을 진행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기재부는 이들 가운데 직장 경험이 있고 구직 의욕도 높은 경우가 57%로 과반을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자리를 구하지 않고 쉬고 있는 청년 중 상당수는 구직 의욕을 갖고 경력 개발을 위해 이직을 준비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청소년정책연구원이 지난 7월부터 넉 달간 비경제활동인구 중 '쉬었음'이라고 답한 청년 45명을 상대로 심층 면접을 진행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기재부는 이들 가운데 직장 경험이 있고 구직 의욕도 높은 경우가 57%로 과반을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허수진 기재부 청년정책과장은 '쉬었음' 기간이 길어지면 고용 가능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취업 지원이 필요하며, 유형별 특성에 맞는 관심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동욱 기자(dwju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543642_36140.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