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향 가득 중화요리를 집에서" 롯데웰푸드, 요리소스 가정간편식 출시

'쉐푸드 요리킥', 중화요리 4종 첫 선
전문점급 중화요리가 10분만에 뚝딱

쉐푸드 요리킥의 중화요리 신제품 4종 모습.(사진=롯데웰푸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구예지 기자 = 롯데웰푸드가 요리소스 가정간편식(HMR) '쉐푸드(Chefood) 요리킥'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메뉴는 불향이 가득한 중화요리 4종으로 ▲고추잡채 ▲마라샹궈 ▲어향가지 ▲마파두부 등이다.

이번 신제품은 중화요리의 맛을 풍성하게 해주는 불향에 초점을 맞췄다.

섭씨 120도에서 파를 로스팅해 중식 전문 식당에서나 맛볼 수 있는 불맛의 풍미를 소스에 구현했다.

개발과정에서 롯데호텔 총주방장 출신의 대한민국 요리명장 남대현 명장이 함께했다. 정통 중화요리의 맛을 풍부하게 구현하면서도 우리 입맛에 딱 맞도록 신경썼다.

신제품 소스와 함께 프라이팬에서 약 10분 동안 조리하면 하면 전문점 못지 않은 불향 가득 맛있는 중화요리가 완성된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쉐푸드 요리킥만 있으면 집에서도 아주 간단하게 요리를 만들 수 있다"며 "앞으로 더 다양한 메뉴의 요리킥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unris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