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성·배당주 매력 부각에 삼성증권 장 중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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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의 안정적인 실적과 배당수익률에 대한 기대가 겹치면서 주가가 신고가로 올랐다.
15일 오전 9시38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350원(0.91%) 오른 3만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3만9200원까지 솟아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삼성증권은 지난 3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2.3% 늘어난 1510억원을 기록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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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의 안정적인 실적과 배당수익률에 대한 기대가 겹치면서 주가가 신고가로 올랐다.
15일 오전 9시38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350원(0.91%) 오른 3만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3만9200원까지 솟아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삼성증권은 지난 3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2.3% 늘어난 1510억원을 기록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김재철 키움증권 연구원은 "대형사 중 해외투자자산 익스포져가 가장 적은 편이고, 향후 국내외 투자자산 관련 추가 충당금 부담이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최근 증권주 투자심리에 가장 악재로 작용하는 국내외 투자자산 손실리스크에서 비교적 자유롭다는 점이 주목할만하다"고 했다.
이어 " 올해 35% 대의 배당성향 유지와 약 7%의 배당수익률이 기대돼 배당주로서의 매력 또한 부각되는 시점"이라고 분석했다.
홍재영 기자 hjae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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