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론보도] <[단독] 테니스협회장의 전횡...곳곳에 '배임 의혹'도> 등 관련

YTN 2023. 11. 15. 09: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와 관련해 전임 대한테니스협회장은 "협회 이름으로 맺은 계약의 후원금과 국제대회 광고수익을 협회가 아닌 후원회 통장으로 입금 받아 개인 자금처럼 썼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르며 협회 계좌가 압류되어 부득이하게 협회 결정을 거쳐 임시로 후원회 통장으로 후원금 및 수익을 관리한 것이다"라고 알려왔습니다.

또한, 전임 대한테니스협회장은 "협회장의 아들이 관여하고 있던 재단에서 국제대회의 후원을 맡고 있어서 효율성을 고려하여 토너먼트 디렉터 업무를 맡긴 것이며 절차상 하자는 없으나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다는 조언에 따라 다른 사람으로 디렉터를 교체하였고, 육군사관학교 테니스코트 관련 채무불이행은 전임 집행부 때 발생한 일이다"라고 알려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본 방송은 지난 8월 22일과 23일자 <뉴스Q> 및 <뉴스N이슈> 프로그램에서 각각 <[단독] 테니스협회장의 전횡...곳곳에 '배임 의혹'도> 및 <테니스협회장 전횡...곳곳에 '배임 의혹> 이라는 제목의 보도와 8월 25일과 30일자 <인터넷 YTN> 홈페이지 <스포츠> 섹션에서 각각 <[단독] 대한체육회, 테니스협회 곧 조사 착수..."해명 미비"> 및 <○○○ 대한테니스협회장, 사의 표명> 이라는 제목의 보도를 통해 전임 대한테니스협회장의 횡령 및 배임 혐의 등에 대해 보도하였습니다.

이와 관련해 전임 대한테니스협회장은 "협회 이름으로 맺은 계약의 후원금과 국제대회 광고수익을 협회가 아닌 후원회 통장으로 입금 받아 개인 자금처럼 썼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르며 협회 계좌가 압류되어 부득이하게 협회 결정을 거쳐 임시로 후원회 통장으로 후원금 및 수익을 관리한 것이다"라고 알려왔습니다.

또한, "비용절감을 위해서 회계사인 부인이 근무하는 회계법인에 일부 회계업무를 맡겼을 뿐 기장업무를 맡기지 않았고, 테니스공 등에 대한 구입계약을 절차대로 체결하여 협회에 손해를 입힌 사실이 없으며, 직원들이 사직한 것은 개인 사정에 의한 것이지 협회장과는 무관하다"라고 알려왔습니다.

또한, 전임 대한테니스협회장은 "협회장의 아들이 관여하고 있던 재단에서 국제대회의 후원을 맡고 있어서 효율성을 고려하여 토너먼트 디렉터 업무를 맡긴 것이며 절차상 하자는 없으나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다는 조언에 따라 다른 사람으로 디렉터를 교체하였고, 육군사관학교 테니스코트 관련 채무불이행은 전임 집행부 때 발생한 일이다"라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