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훈풍에 CPI 둔화…에코프로 등 2차전지주 강세[핫종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차전지(2차전지) 종목들이 15일 장 초반 대거 강세를 보이고 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오늘 국내증시는 위험자산 선호 속 환율, 국채수익률 하락 및 외국인 수급 유입 등 기대로 상승폭을 확대할 것"이라며 "특히 시가총액 비중이 큰 반도체와 2차전지 등을 중심으로 전날에 이어 강한 수급 유입이 되면 장중 강한 상승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이차전지(2차전지) 종목들이 15일 장 초반 대거 강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오전 9시22분 에코프로(086520)는 전날 대비 4만원(5.49%) 오른 76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코프로비엠(247540)(5.82%), LG에너지솔루션(373220)(4.58%), 포스코홀딩스(005490)(3.08%) 등도 오르고 있다.
간밤 미국의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보다 둔화했다는 것이 확인되면서 뉴욕증시가 일제히 상승 마감하고, 테슬라가 6.12% 급등한 점 등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
테슬라는 중국에서 모델3 및 모델Y 가격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지난 3주간 2차례 가격 인상을 한 데 이어 3번째 인상이다. 또한 CPI 둔화에 기술주 투자심리가 회복한 것으로 보인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오늘 국내증시는 위험자산 선호 속 환율, 국채수익률 하락 및 외국인 수급 유입 등 기대로 상승폭을 확대할 것"이라며 "특히 시가총액 비중이 큰 반도체와 2차전지 등을 중심으로 전날에 이어 강한 수급 유입이 되면 장중 강한 상승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lgir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주가조작 무혐의' 임창정…아내 서하얀 "믿어 의심치 않아"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