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엔투테크놀로지, 3분기 영업익 8억…"내년 턴어라운드 기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알엔투테크놀로지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 3분기 매출액 33억원, 영업이익 8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알엔투테크놀로지 관계자는 "한정적인 내부 자원의 효율적 배분과 투자재원의 집중을 위해 이번 3분기를 마지막으로 REP 사업의 중단을 결정했다"며 "회사가 추진 중인 사업 재편과 신성장 사업을 강화해 내년 본격적인 턴어라운드를 시작으로 향후 안정적 매출 성장과 함께 손익 개선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알엔투테크놀로지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 3분기 매출액 33억원, 영업이익 8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알엔투테크놀로지는 신성장 사업 육성의 일환으로 전기자동차 인버터에 사용되는 스페이서 일체형 세라믹 방열기판 사업과 방위산업용 MCP(다층 세라믹 인쇄회로기판) 사업을 주축으로 사업 재편을 단행해왔다.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를 시작으로 미중 무역분쟁이 격화되면서 중국 시장, 경기의 지속적인 침체로 회사 측은 중국 시장에 대한 영업활동에 집중했던 REP(배터리보호소자) 사업 시장 확대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알엔투테크놀로지 관계자는 "한정적인 내부 자원의 효율적 배분과 투자재원의 집중을 위해 이번 3분기를 마지막으로 REP 사업의 중단을 결정했다"며 "회사가 추진 중인 사업 재편과 신성장 사업을 강화해 내년 본격적인 턴어라운드를 시작으로 향후 안정적 매출 성장과 함께 손익 개선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