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 신인’ 앰퍼샌드원, 오늘(15일)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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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보이그룹 앰퍼샌드원(AMPERS&ONE)이 첫 번째 싱글 '앰퍼샌드 원(AMPERSAND ONE)'으로 가요계에 첫걸음을 내디딘다.
앰퍼샌드원은 11월 15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앰퍼샌드 원'의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온 앤 온(On And On)'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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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신인 보이그룹 앰퍼샌드원(AMPERS&ONE)이 첫 번째 싱글 ‘앰퍼샌드 원(AMPERSAND ONE)’으로 가요계에 첫걸음을 내디딘다.
앰퍼샌드원은 11월 15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앰퍼샌드 원’의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온 앤 온(On And On)’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앰퍼샌드원이 함께 그려나갈 새로운 서사의 출발점이 될 데뷔 앨범의 감상 포인트를 꼽아봤다.
# 앰퍼샌드원, 꿈 이뤄 데뷔 앨범으로 하나 된다.. 남다른 시너지 기대
나캠든, 브라이언, 최지호, 윤시윤, 카이렐, 마카야, 김승모의 7인으로 이루어진 앰퍼샌드원은 ‘and’를 나타내는 기호 ‘&’인 Ampersand와 너, 나, 우리 모두 하나라는 뜻인 ‘ONE’의 합성어로, 하나, 하나, 하나가 모여 우리의 꿈을 이루고 하나가 된다는 의미를 담는다. 앰퍼샌드원은 데뷔 앨범 ‘앰퍼샌드 원’을 통해 다른 문화와 환경에서 자라난 멤버들이 한데 모여 서로의 꿈을 이루며 조화로운 한 팀이 되는 시작점을 담는다. 각자 다채로운 매력을 갖춘 이들이 보여줄 새로운 시너지와 조합에 기대가 모인다.
# 설레는 캠퍼스 라이프 시작.. 청춘 노래하는 유기적 스토리X공감대 형성 ‘주목’
타이틀곡 '온 앤 온'을 포함해 ‘Sweet & Sour’, ‘Sheesh’의 총 3곡으로 꾸려진 앰퍼샌드원 데뷔 앨범은 캠퍼스를 테마로 제작됐다. 수록곡명과 버전명이 동일한 이 앨범은 앰퍼샌드원이 새내기가 되어 새로운 환경에서도 머뭇거림 없이 신입생 웰컴 파티에 임하고(‘On And On’ 버전), 마주친 그 사람을 떠올리며 사랑에 빠지기도 하며(‘Sweet & Sour’ 버전), 일상 속 캠퍼스의 낭만을 즐기는 모습을 그린다(‘Sheesh’ 버전). 앨범 수록곡과 유기적으로 이어진 이야기와 멤버들의 나이에 맞는 테마가 앰퍼샌드원의 음악적 감성과 어우러진다. 앰퍼샌드원은 또래들의 공감을 자아내는 음악으로 누구나 겪었을 청춘의 모습을 노래하며 리스너 곁에 친숙하게 다가선다.
# 새로운 시작점에서 펼쳐낼 포부.. 나캠든 작사 참여X퍼포먼스로 완성도 UP
앰퍼샌드원의 데뷔 타이틀곡 ‘온 앤 온’은 그루비한 베이스 리프와 매력적인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팝 댄스곡으로, 때론 휘청거려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앞으로 더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특히 멤버 나캠든이 데뷔 타이틀곡부터 바로 작사에 참여하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데뷔 소식을 알리며 콘셉트 포토,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 콘텐츠를 통해 훈훈한 비주얼 합과 남다른 콘셉트 소화력을 선보인 앰퍼샌드원. 이에 앰퍼샌드원이 무대에서 콘셉트에 걸맞은 비주얼에 더해 밝은 에너지를 담아 완벽히 펼쳐낼 퍼포먼스에 기대가 더해진다.
앰퍼샌드원은 15일 오후 6시 첫 번째 싱글 ‘앰퍼샌드 원’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음악 활동에 돌입한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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