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김치서 이물 나왔다고 돈 요구, 협박메일 수도 없이 받아”(아침먹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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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진경이 김치 사업을 하며 힘든 점을 언급했다.
방송인 뿐만 아니라 김치 사업가로 유명한 홍진경은 "미국 마트에 입점하게 돼서 미국 전역에 70여개 매장이 있다"며 어마어마한 사업 스케일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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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방송인 홍진경이 김치 사업을 하며 힘든 점을 언급했다.
11월 14일 공개된 채널 '재밌는 거 올라온다'의 콘텐츠 '아침 먹고 가'에서는 MC 장성규가 홍진경의 평창동 집을 찾은 모습이 공개됐다.
방송인 뿐만 아니라 김치 사업가로 유명한 홍진경은 "미국 마트에 입점하게 돼서 미국 전역에 70여개 매장이 있다"며 어마어마한 사업 스케일을 자랑했다.
사업 하면서 힘든 점을 묻는 질문에는 "이루 말할 수 없다. 예를 들면 이런 거다. 우리 회사 공장에서 절대로 나올 수 없는 이물이 나왔다더라. '내일 네가 얼마까지 돈을 안 보내면 나는 모든 포털(사이트)에 이걸 다 풀겠다'고 했다. 이런 일이 몇 번이나 있었을 것 같나? 나는 그럴 때마다 단 한 번도 돈을 준 적 없다. 만약에 그런 게 나왔다면 내가 매를 맞겠다고 했다. 그러니까 끝을 생각하면서 살았다. 연예계도 사업도"라고 답했다.
이어 "왜냐하면 나는 연예인이다 보니까 결과 유무와 상관없이 이슈가 됐다는 것 만으로도 연예인은 유죄다. 그게 나왔다더라. 그게 사실이든 아니든. 이런 마음을 아무도 모른다"고 덧붙였다. (사진=재밌는 거 올라온다 '아침먹고가'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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