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 회담'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한 미중 정상[포토 in 월드]

박형기 기자 2023. 11. 15.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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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과 양국 정상회담을 위해 14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했다.

바이든 대통령도 이날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해 뉴섬 주지사 부부의 환대를 받았다.

바이든 대통령과 시 주석간 대면 정상회담은 지난해 11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이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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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왼쪽)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 AFP=뉴스1 ⓒ News1 강민경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미중 정상회담과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국제 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2023.11.15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의 환영을 받고 있다. 2023.11.15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개빈 뉴섬 주지사 내외가 바이든 대통령을 맞이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14일(현지시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탄 전용기가 미중 정상회담과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국제 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2023.11.15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비행기에서 내린 시주석이 손을 흔들고 있다. 2023.11.15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비행기 트랩에서 내려오고 있는 시 주석. 2023.11.15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과 양국 정상회담을 위해 14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했다.

이날 시 주석은 에어차이나 비행기에서 내려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과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의 환영을 받았다.

바이든 대통령도 이날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해 뉴섬 주지사 부부의 환대를 받았다.

바이든 대통령과 시 주석간 대면 정상회담은 지난해 11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이어 두 번째다. 화상 통화 등을 고려하면 양국 정상간 7번째 소통이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우)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11월 14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대면 정상회담을 위해 만났다. 당시가 첫번째 대면 정상회담이었다. ⓒ AFP=뉴스1 ⓒ News1 정윤영 기자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21년 11월15일 백악관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화상으로 회담하고 있다. 2021.11.15/뉴스1 ⓒ 로이터=뉴스1 ⓒ News1 김민수 기자
ⓒ News1 DB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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