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배달 60대 가장의 목숨을 앗아간 버스 “황색불 질주” 경악(한블리)[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11. 15.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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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가장이 숨진 안타까운 사고가 소개됐다.

이날 한문철은 아찔한 교차로 사고를 소개했다.

한문철은 "버스가 황색불에 멈췄다면 일어나지 않았을 사고다. 오토바이도 신호 바뀐 후 주변을 좀 더 살폈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라고 했다.

한문철은 "60대 가장이 떡볶이 배달을 하다가, 가족을 위해 열심히 일하다 일어난 사고다"라며 "황색불은 멈추라는 신호다. 그리고 운전자, 보행자 모두 신호가 바뀌면 주위를 살피고 출발하도록 하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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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사진=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뉴스엔 이슬기 기자]

60대 가장이 숨진 안타까운 사고가 소개됐다.

11월 14일 방송된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에서는 블랙박스에 포착된 다양한 실제 상황들을 공개했다.

이날 한문철은 아찔한 교차로 사고를 소개했다. 그는 교차로에서 일어난 버스와 오토바이의 충돌을 이야기했다. 신호가 초록불로 바뀌자 마자 달린 오토바이가 황색불에 질주한 버스와 부딪힌 것. 스튜디오는 충격적인 사건에 비명이 터져나왔다.

한문철은 "버스가 황색불에 멈췄다면 일어나지 않았을 사고다. 오토바이도 신호 바뀐 후 주변을 좀 더 살폈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라고 했다. 박미선은 "그래도 잘 못한 건 버스다"라고 했고, 스튜디오에는 "오토바이가 아니었어도 보행자를 쳤을 것"이라는 반응이 나왔다.

한문철은 "60대 가장이 떡볶이 배달을 하다가, 가족을 위해 열심히 일하다 일어난 사고다"라며 "황색불은 멈추라는 신호다. 그리고 운전자, 보행자 모두 신호가 바뀌면 주위를 살피고 출발하도록 하자"고 했다.

(사진=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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