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혐의로 구금돼 있는 다니 아우베스, 재판에 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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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국가대표이자 FC 바르셀로나 소속으로 맹활약했던 라이트백 다니에우 아우베스(40·다니엘 알베스)가 성폭행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됐다.
아우베스는 지난 1월 체포됐으며 이후 구금돼 있다.
아우베스는 12월 30일 바르셀로나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한 여성과 관련한 혐의를 받고 있다.
두 번의 기간 동안 아우베스는 바르셀로나에서 408경기에 출전해 라 리가를 6번,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를 3번 우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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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브라질 국가대표이자 FC 바르셀로나 소속으로 맹활약했던 라이트백 다니에우 아우베스(40·다니엘 알베스)가 성폭행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됐다.
아우베스는 지난 1월 체포됐으며 이후 구금돼 있다. 아우베스는 지난 2월 보석을 신청했지만 거부됐다. 영국 언론 디 애슬래틱UK에 따르면 15일 "스페인 국립법원 판사는 재판이 열릴 것이라고 14일 선언했다. 재판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라고 보도했다.
재판부는 "검찰청과 민간검찰이 요청한 조건에 따라 구술재판 개시에 동의할 합리적 근거가 충분하다고 판단한다"라고 말했다. 검찰과 변호인단이 결론과 증거자료를 법원에 제출하면 공판기일이 정해진다.
아우베스는 12월 30일 바르셀로나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한 여성과 관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혐의를 부인했다. 알베스의 변호인단은 여러 차례 그의 석방을 요청했습니다. 사건을 감독하는 판사나 바르셀로나 지방 법원 모두 이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브라질 출신인 그는 체포 당시 멕시코 팀 푸마스 UNAM에서 뛰고 있었으며, 그 전인 2022년 6월 바르사와의 두 번째 계약을 마친 바 있다. 성폭행 혐의를 받자 그 후 푸마스는 계약을 종료했다.
두 번의 기간 동안 아우베스는 바르셀로나에서 408경기에 출전해 라 리가를 6번,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를 3번 우승했습니다. 그는 지난해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 나서는 브라질 대표팀에도 포함됐던 바 있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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