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이십일 NICE평가정보 신용평가 A등급 획득
손성봉 매경비즈 기자(sohn.seongbong@mkinternet.com) 2023. 11. 15. 09:33
서울 강서구 소재 건설업체 대명이십일이 올해 9월 NICE평가정보가 실시한 신용평가에서 A-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A- 등급은 전체 평가 업체 중 2% 내에 해당하는 우수등급으로 동사는 최근 부동산 경기 침체에도 상업성이 뛰어난 오피스텔 분양 및 시공을 진행하며 사업위험을 최소화한 점이 이번 신용등급 상향의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올해 말 입주 예정의 구일 투웨니퍼스트의 경우 하이앤드 오피스텔의 이름에 걸맞게 외부 문주 내부 시설 고급화로 인해 명성이 자자한 상태이다. 또한 오피스텔 분양 외에도 개봉동 지식산업센터, 7호선 고속터미널 승강편의시설 공사, 검단6초등학교 공사 등 공공분야에서 대형공사의 수주를 성공시키며 2023년에도 우수한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2004년 설립된 대명이십일은 2년 만에 종합건설사로 성장하며 업계의 이목을 한 몸에 받았으며 아파트, 주상복합 건설 외에도 공장, 조경 등 관급공사까지 아우르는 경쟁력은 대명이십일의 큰 강점으로 꼽힌다. 이어 2014년 출시한 브랜드 ‘투웨니퍼스트’의 경우 선유도역 인근 선유도역 더블파크 투웨니퍼스트, 강동역 인근 디유니크 강동 투웨니퍼스트 등 지하철역에 인접한 우수한 경쟁력을 가진 아파텔 브랜드로 자리 잡았으며 이번 분양된 구일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에 이어 진접역 인근 진접 투웨니퍼스트 르메트로가 공급 중이다.
또한 대명이십일은 지식산업센터 공사에서도 부각을 보이고 있다. 선유도역 투웨니퍼스트 밸리의 신화적인 완판 행진에 이어, 다음 행보가 기대되는 서울시 구로구 개봉동에 위치한 D-SPACE 구로 지식산업센터의 공급 중이다.
한편, 기업 신용평가 등급은 최우수 AAA 등급부터 평가 제외에 해당하는 R단계까지 세분화되어 관리되고 있으며, 적격 심사 등 관공사 입찰 및 민간 거래 간 거래에 활용되고 있는 등급으로 대명이십일이 획득한 A(A-) 등급은 우수한 등급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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